회전초밥전문점 스시선 심플디자인 오픈 사례

회전초밥전문점 스시선   

심플디자인 오픈 사례

 

▲회전초밥전문점 스시선(도곡점) 실내풍경.

 

안녕하세요! 이실장의 공간레시피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함께 알아볼 공간레시피는, 회전초밥집의 심플한 디자인이 주는 간결성과 깔끔함, 세련됨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위치_도곡동

규모_35평(115.5㎡)

수용인원_30명

디자인컨셉_세미일시풍, 심플함

 

 

이와같은 컨셉과 규모로 새롭게

회전초밥집을 디자인하고 건축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실내풍경           

 

 

기본적으로 손님들이 들어와서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하는 동선을 고려하여 디자인 설계되었습니다. 회전초밥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서적인 측면, 기본적인 관념에서 좀더 심플함을 통해서 복잡한 일상에서 좀더 단순해지고, 스트레스가 없는 그런분위기를 연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전초밥전문점에 맞는 구조와 공간을 고려한 실내 공간레시피입니다. 즉석으로 만들어낸 초밥을 쉐프가 올려놓으면 자신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실제로 오픈한 공간에서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이 맛있는 초밥을 즐기는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고 검증하는 가운데 공간레시피를 통해서 서로 부딪히지 않고 편안하게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와같은 디자인은 어쩌면 초현대주의의 미니멀리즘을 좀더 세분화한 공간이 아닐까 조금은 거창하게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은 혼술혼밥과 같은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공간은 그런 문화에 충분히 반응하고 불편하지 않으며, 모르는 사람들이 곁에 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실외풍경           

 

 

 

스시선의 야경 모습이죠.

신비스러운 느낌과 맛있는 느낌,

그리고 블랙&화이트 컬러로 대조되는

간판의 느낌은 아주 간결함과 심플함

그래서 더욱 눈에 잘들어옵니다.

 

 

 

 

 

 

이것은 주간에 외부전경을

촬영해 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심플하지만, 가독성이

있는 느낌과 멋, 풍경이 그대로

사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