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통나무주택 리모델링 사례

2017. 9. 11. 20:05리모델링/단독주택

  충북 진천군 통나무주택 

리모델링 사례

 

#통나무주택 리모데링 후

주방 모습.

 

 

안녕하세요! 이실장의 공간레시피입니다. 그동안 많이 바빠서 그런지 공간레시피 콘텐츠에 대한 업데이를 많이 못했습니다. 오늘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소재 건축된지 약 10여년 된 기존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사례를 지금부터 가볍게 살펴봅니다. 

 

 

 

    #공간레시피 컨셉     

 

<사진>리모델링 전 주택 모습.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이 통나무주택은, 10여년된 주택이지만, 건축당시 부실공사로 리뉴얼 공사를 했음에도 부실한 상태의 주택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실장의 공간레시피 전문가들도 리모델링을 하는데 상당한 제한사항들이 있던 프로젝트 중의 하나라고 입으로 모았던 주택이었습니다. 위의 리모델링 전 사진 모습은, 주택의 외형이 통나무주택의 그럴 듯한 외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보니 사진처럼 외부모습과는 달리, 전원주택의 장점인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친환경이 특징인데, 폐쇄적인 구조와 전원주택과 무관한 답답해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리모델링팀도 놀랐습니다.

 

 

 

 

거실은, 외부 조망권이 없는 구조로 설계상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전원주택이라는 장점이 없는 구조라서 리모델링에 대한 컨셉과 구조 등에 대하여 집주인과 상세하게 토의를 하고, 개방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더니 너무나 공감을 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거실에서 정원(마당)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안방 개구부를 확장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현관전실의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면서 기존 폐쇄적인 주택의 모습이 점차 사라지면서 모던함과 빈티지한 느낌의 통나무주택으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기존 목조구조를 살리고 바닥은 수입타일로 마감했습니다. 벽체 역시도 수입타일과 원목각재, 파벽돌, 도장마감을 하였습니다. 조명은 직부등, 간접등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설치하였습니다.

 

 

 

 

리모델링 후 주방의 모습입니다. 집주인의 요청에 따라서 '주점'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최대한 개방감 있게 리모델링 하는 것이 핵심포인트였습니다. 주방은, 북유럽스타일과 빈티지함이 결합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리모델링이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에 집주인과 함께 상의하면서 중요한 리모델링 포인트인 개방감을 최대한 살렸고, 거실과 주방 등 빈티지함과 북유럽스타일이 적용되었습니다.

 

 

 

 

 

단독주택,상업공간, 전원주택 등의

리모델링은 이실장의 공간레시피를

통해서 꿈에 그리던 공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