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건축자재 이야기#1(지붕,외벽 등)

전원주택 건축자재 이야기#1 

(지붕,외벽 등)

   

<사진>전원주택 사례(출처:양평 케이빌리지)

  

안녕하세요! 이실장의 공간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전원주택관련 건축자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께요.

 

 

 

 

 

<양평 케이빌리지>전원주택 모습.

  

이곳 양평에 건축된 케이빌리지의

전원주택은 그 대표적으로 잘 건축된 사례로

꼽히는데요. 이곳에 사용된 지붕자재는 일반적인

징크(Zink)가 아니라 리얼징크라고 해서 기존

징크의 수명이 10년으로 볼때 리얼징크는

100년이나 되는 오리지널 티타늄 7mm를

사용했습니다.

 

결국, 이곳 건축주님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그런 진실된 마음으로부터 이렇게 전원주택을

건축하겠다는 의지가 정확히 자재를 통해서도

잘 표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주택 외벽에 사용된

자재는 스타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산 자재로 이른바 '최고급'이라고

불리는 건축자재입니다.

 

미국 STUC-O-FLEX라 불리는 스타코

는 외벽의 질감이나 느낌이 빈티지느낌은

물론 항상 새집처럼 느껴지도록 오랜

동안 보전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이와같이 전원주택이나 주거공간을

설계하고 건축한다는 것은 건축주의

마인드와 첨단기법 등이 조화를 이룰 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주거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이실장의 공간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