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은나무 쥬얼리샵 멋스러움과 옛스러움이 동시에~

안국동 은나무 쥬얼리샵          

멋스러움과 옛스러움이 동시에~

   

<사진>삼청동길 옆(안국동) 은나무 쥬얼리샵 전경.

 

인사동에서 삼청동, 안국동에 이르는 거리는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의 거리가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스러움의 미학이 느껴지는 이곳은, 이렇게 상업공간인 쥬얼리샵마져도 새롭게 재탄생된 모습입니다. 기존의 고딕적이고 시멘트적인 것에서 벗어나 전통과 멋스러움이 만나는 공간이네요:)

 

 

 

 

세련된 것 보다는 푸근한 느낌과 더불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지나가다가 안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건축디자인은 현대인들의 바쁨에서 벗어나 마치 고향집에 가는 듯한 그런 인상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딱딱한 시멘트와 벽돌에서 벗어나 나무와 옛스러움이 만나니 전반적인 느낌이 아주 은은하고 다정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업공간입니다:)